경영학이란?

 개별 경제주체들이 인간의 생활에 필요하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 생산하여 분배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기업의 목적을 위하여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기업 조직의 의사결정 등을 의미합니다.

 

경영에서의 효율성과 효과성의 차이

효율성: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산출을 얻는 것

효과성: 목표를 최대한 달성하는 것

 

 

영어로 하면 효율성(efficiency)는 Do things right               을 뜻합니다.

                     효과성(effectiveness)는 Do right things

 

 

하나 팁을 주자면, 위의 things를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 라고 본다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무슨 소리야?

 

집에서 모기를 잡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시중 가장 효과가 좋은 1개의 모기퇴치스프레이로 집에 있는 거의 모든 모기를 박멸했다고 한다면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는 '효율성'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나의 폭탄을 집안에 날려 모든 모기를 박멸했다고 하면 집은 박살이 나지만 모기를 잡겠다는 '목표'는 최대한으로 달성한 것이므로 '효과성'이 높은 것입니다.

 

즉, 효율성이란 생산성과 유사한 개념이며, 투입량에 대한 산출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효율성   =   생산성   =  산출(input)/투입(output)

 

반대로 효과성이란 내가 본래 추구했던 목표를 최대한으로 달성했느냐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경영자와 조직은 효율성과 효과성 중 어느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

 

정답은 '둘다' 입니다!

 

효율성이 높으면 올바른 방법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저비용 등)

효과성이 높아야 최대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영자라면,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해야한다.

 

또한 성공적인 조직이라면, 효율성과 효과성 모두 높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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